첫째때는 잘 몰라서 집가까운 봄빛베스트 이용했었는데

산후관리사 업체가 집가까운거랑 상관이 없더라구요?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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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둘째때는 새로운곳 해보고싶어서 몇군데 전화했봤어요.

그 중에서도 산후도우미업체 안양군포의왕과천지사 이레아이맘 대표님 상담이 제일 친절하시고 믿음이가서 예약했어요!

안양사랑페이 결제도 되고, 첫만남지원금도 사용 가능해서 더 끌렸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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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리원 사정으로 일주일만에 전원퇴소 당해서 정말 난감했는데

대표님께 상황 말씀드렸더니 정말 최선을 다하셔서

원하는 날짜에 출근 가능한 관리사님 구해주셨습니다. (갬덩♥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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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하게 구하셔서 실력없는 관리사님 보내신거 아닌가..

살짝 의심이 들었지만 전~혀 아니었습니다.

사전에 뭐니뭐니 해도 애기 잘 돌봐주시는 관리사님을 원한다고 말씀드렸는데

기억을하셨는지 정말 딱 맞는 관리사님으로 보내주셨어요!
아기한테 대화도 많이 걸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

정말 사랑으로 다뤄주시는 부분을 보고

저도 많이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~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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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리원에서 일주일 일찍 퇴소했기 때문에

출산휴가중이었던 남편도 일주일 같이 있게 됐는데,

남편이 관리사님 믿음직스럽다고 하더라고요~

첫째 아이도 할머니~ 할머니~ 하면서 잘따랐구요 ㅎㅎ



그리고 관리사님이 정말 알잘딱깔센이란 표현이 맞을것 같은데요 ㅋㅋㅋ

집안일이나 음식 같은것도 한번 딱 설명해드리면 알아서 착착착 잘해주시더라구요?

그래서 크게 신경쓸것없이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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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규규.. 이제 관리사님 가시는게 넘넘 아쉽지만.. ㅜㅜ

그래도 힘내서 둘찌도 예쁘게 키워봐야겠어요~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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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양 이레아이맘 정말 넘넘 강추합니다~~!